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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필수* 삼각지 [브레디 포스트]

by forfreee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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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거 같네요:)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쓰는 거 같아요

이번에도 삼각지에서 유명하다는

프레첼 베이커리 카페인

'브레디 포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곳은 오픈런이 필수인 곳 입니다!

브레디 포스트

외관

외관

매장 외관 모습이에요

빈티지 하면서

마치 외국에 와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게 하지 않나요??

1층은 다른 곳이고

'브레디 포스트'는

2층에 있어요!

출입문

문도 엔틱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분위기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계단을 올라가시게 되면

카페 내부 모습이 보이는데요!

외관과 비슷하게

내부의 모습들도 엔틱하면서

고소한 프레첼 냄새가

카페에 가득하더라구요

브레디 포스트

내부

프레첼 사진들의

액자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프레첼 모양들로

에코백을 전시 하셨더라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에코백도 판매 하신다고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귀여운 에코백

겟! 해보세요:)

브레디 포스트

메뉴

벽 메뉴판

프레첼들은

직원분들께서 직접 만들고 계셨고

많은 프레첼 앞에

긴 메뉴판이 붙어져 있어요!

추천 조합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려우시다면

사진에 나와있는

'꿀 조합'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데스크 메뉴판

커피나 음료를

시킬 실 때는

데스크 앞 쪽에도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매장 이용 시 1인1음료 라고 합니다!


'브레디 포스트'는

프레첼 카페라서 그런지

맛있어 보이는 프레첼들이

너무 많아서

침이 고이더라구요..

과연

어떤 프레첼들이 있는지

소개 먼저 해드릴게요

브레디 포스트

종류

버터 페퍼

페페로니 / 갈릭

코코넛

플레인 / 깨

잠봉뵈르

많은 프레첼 중 에서

'잠봉뵈르' 라는 빵은

샌드위치 형식의

프레첼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프레첼 종류가 많은데

하나 하나 다 먹어보고 싶을 만큼

전부 맛있어 보였어요

크림소스

빵이랑 같이 찍어먹을 수 있는

크림이나 잼들도 같이 판매

하시더라구요

그 중에 저는

'갈릭 & 대파'를 선택했는데

고르고 나서

갈릭이랑 대파 조합이라는

친구의 말에 조금 놀랐어요

갈릭 & 대파의 조합이라..

생소하지만

갈릭 크림은 진리이기 때문에

구매 후 프레첼과 함께

먹어봤는데..

대박...

갈릭의 향과 대파의 향이

적당히 어우러지면서

고소하고

단짠단짠 하면서

프레첼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코코넛 / 플레인

저와 친구는

코코넛 & 플레인 프레첼을

선택해서

갈릭 소스와 함께 먹었어요!

세상 굿 조합!!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혹시 처음 가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플레인 프레첼'은

꼭 한 번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소금빵과 비슷하게

고소하면서 적당히

짭짤해서

맛있더라구요..!

브레디 포스트

지도

 
50m
 
 
 
 
© NAVER Corp.
 
브레디 포스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2층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4길 6 2층

(신용산역 1번출구)

삼각지역에서 내리셔도

상관은 없어요!

근데 거리상은

신용산역이 더 가까우니

확인 후 편하신 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영업시간

10:00-20:00

휴무없음

휴무가 없어서

평일 주말 편하게

시간 되실때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오픈런이 필수가 되어버린 만큼

인기가 상당한

'브레디 포스트'

저도 친구와

11시쯤 방문했는데

바로 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프레첼을

맛 볼 수 있었답니다!

저도 카페를 오픈런 할 만큼

진심은 아닌데

이 곳은 다음에 갈 때도

오픈런을 할 각오로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구구절절 수다도 떨고

저는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웃님들 주말은 어떠셨나요??

즐거우셨나요??

행복한 하루가 되셨길 바래요😊

TMI지만

오늘 저의 애착 목도리를

잃어버릴 뻔 했는데

다행히 찾았어요..

찾아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근데 마지막에는

귀걸이도 잃어버렸더라구요..

하루가 스펙타클한 하루였어요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ㅎㅎ

날씨는 많이 풀린 것 같은데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요

어쩐지 목이 칼칼하다 했더니

미세먼지 때문이었나봐요

이런 날씨에 더욱

감기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

 

오랜만에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 시작되는 월요일

이웃님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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