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1월
새해에도 여김없이
괜찮은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2023년 새해
잘 맞이 하셨나요~?
올한 해도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구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이 어디냐!
'시와(siwa)' 라는 카페인데요
바로 성북구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ㅎㅎ
카페 시와(siwa)
오시는 길 및 영업시간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3길 40-1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3길 40-1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243m)
⏰ 영업시간
13:00-22:00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라고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착오 없으시길
바래요:)
그렇게
지도를 따라서 오시다보면
간판
잔물결이 그려져있는
간판이 보이실 거에요!
오시는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쉽게 찾으실 거 같아요
입구
보이시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팻말도
분위기에 맞게
나무로 되어있네요
로고도 대충 쓴 거 같지만
뭔가 느낌있지 않나요?ㅎㅎ
인스타도 한다고 하시니
검색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시와(siwa)
내부
내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바로 주문할 수 있게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 편했어요!
사소하지만
저는
편했답니다,,ㅎㅎ
내부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주로 그림과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요
자칫 잘못하면
정신없어 보이는
카페가 될 수 있는데
시와는 생각보다
유니크 하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카페가 조용해서
좋았어요!
주로 2인석이 많고
4인석이 3~4개 정도
있었어요
좌석도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앉을 수 있었어요
1인석 자리
카페 끝 쪽에는
혼자서
일을 하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할 수 있게
1인석 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마치 다른 방에 와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ㅎㅎ
뭔가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일을 하셔야 되거나
생각의 정리가 필요하시다면
1인석 자리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책장
1인석 자리 옆에 배치되어 있는
책장이에요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ㅎㅎ
옷걸이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방문하시면
겉옷들이 있으시잖아요
주로 2인석이라서
겉옷을 둘 자리가 없는데
따로 구비된 옷걸이에다가
겉옷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조명
카페 분위기에
한 몫하는 거 같은
저 조명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시와는
벽마다
사진이나 그림들이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화장실 열쇠
이 곳 또한
화장실이 밖에 있어요!
사진에 보이시는
귀여운 노란색 가방에 달린
열쇠를 가지고 나가시면
오른쪽에 있다고 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참고 해주세요!
사실
저는 오늘 첫 방문이 아니고
두 번째 방문이에요😉
근처에
볼 일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 서치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카페 '시와'에요
첫 방문에서는 '크림커피'를
먹어봤어요
라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저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던
커피에요..!
적당히 달달하면서
우유의 느끼함도 많이 없어서
연신 감탄하면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나요
좋은 기억으로
다시 방문한 카페 시와
카페 시와(siwa)
메뉴
메뉴판
이 곳의 커피는
모두
핸드 드립으로 만들어진다고해요!
커피에 대해 잘 모르셔도
사장님께서
하나 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부담 없이 원하시는
음료를 주문하실 수 있어요!
여기서 갑자기 궁금해지는
'시와'의 뜻
'시와siwa'의 뜻은?
사장님 설명글
시와(siwa)의 뜻은
'잔물결'이라고 해요
\
잔물결이 모여서 내천이 되고 강 그리고 바다가 되듯이
각자의 잔물결이 모여 카페 시와를 이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또한
시와는 Brewing 전문 카페라서
다양한 원두들이 있어요
원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직접 드셔보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카페 시와(siwa)
음료
애플티
애플티
저번에는 '크림커피'를
마셔봤다면
오늘은
'애플티'를 마셔봤어요!
티를 주문하면
투명한 작은 주전자와 컵을 함께
주세요!
조금씩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애플티는 조금 달달하고
사과 향이 살짝 씩 올라오면서
깔끔한 맛이 나는 차에요
혹여나
다 마시지 못했는데
중간에 나가야 될 일이 생기셔도
사장님께 말씀 드리면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는 오늘 목도 건조하고
몸도 추워서
커피 대신 따뜻한 차 한 잔을
주문했는데
만족 만족 대만족〰
사장님께서 직접 티의 향도
맡게 해주시면서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차를 마셨더니
얼었던 몸이
조금씩 풀리고
좋았어요!
날씨가 풀릴 듯 말 듯
추운 날이 계속 되고 있는데
컨디션이 떨어지기 전에
따뜻한 차 마시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름의 뜻까지 멋있는
카페 '시와' 덕분에
이웃님들께도
소개 해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Happy New Year~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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