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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오포케 - 건강하게 한 끼, 혼 밥 하기 좋은 포케집

by forfreee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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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장소는?

포케 맛집 ' 오포케 '

밀린 일을 할까 해서 오랜만에 혼자 건대에 와봤는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제가 원래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갈려고 했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패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배가 고파서 평소에 좋아하던 포케집에 갔어요.

 

혹시 포케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거나 편식이 있어서 포케 도전이 어려우신 분들이 계시다면 오포케의 포케로 입문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 드려볼게요.

사실 저도 저 2가지 이유로 포케 도전이 걱정되기도 하고 선뜻 나서지지 않았거든요.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오포케
외관 및 내부

하와이 같은 느낌의 포케집인데 맛도 맛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풀만 먹는 샐러드보단 현미와 다양한 토핑으로 맛있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어서 평소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좋겠더라구요.

연어, 새우, 새우장 등 다양한 토핑들도 있고 맛있는 소스들도 있어서 질리지 않게 배불리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넓어서 혼 밥하는 것도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 평소에 혼 밥 하기 어려우시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추천! 혼 밥 하기 어려워하는 저도 편하게 먹고 나올 수 있었어요.

오포케
메뉴

오포케는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되요.

벽에 붙어져있는 메뉴판을 토대로 주문하시면 되고 그 외 소스 변경이나 다른 옵션은 변경하셔서 주문하시면 되요.

그 외에도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포케
음식

저는 여기 오면 갈릭 슈림프 포케만 주문해서 먹어요. 편식이 많은 저에게도 맞는 포케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곳들의 포케는 생각보다 제가 못먹는 것들이 많아서 도전하기 힘든데, 오포케는 다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완전 만족했어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갈릭 슈림프(10,800원)와 스파이시마요 소스와 함께 먹었어요.

저는 오포케를 오면 항상 저렇게 주문해서 먹어요.

소스와 포케는 따로 주셔서 소스는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되요.

저희 집 근처에 생겼다면 자주 배달시켜 먹을 생각이 있는데 언제쯤 그럴 수 있을까요.

작은 소원을 품어봅니다.

새우도 통통하고 소스도 맛있어서 전혀 샐러드 먹는 거 같은 느낌이 안들고 맛있는 밥 한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좋게 다이어트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밥도 같이 먹는거라 포만감도 높고 속도 편해서 가끔 생각나는 곳인데 다른 곳에는 없고 건대에만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저희 집에서는 배달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주문하실 때 소스도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저 스파이시 마요가 최애더라구요.

적당히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오포케
지도
 
50m
 
© NAVER Corp.
 
오포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17 1층 오포케

☑️ 위치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17 1층 오포케

☑️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14:30 - 16:00 (브레이크타임)

* 브레이크타임은 평일에만 운영합니다.

☑️ 주차 불가


🗣️ 추천해주세요!

 

☑️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원한다.

☑️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한다.

☑️ 혼밥하기 좋은 곳을 원한다.

☑️ 포케 입문을 하고싶다.

☑️ 평소에 편식이 심해 포케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다.

등등

이젠 풀만 먹는 다이어트는 그만!

다양한 토핑과 맛있는 소스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래요.

편식이 심한 저도 맛있게 먹고 즐겨먹는 포케집은 처음인데, 후회 하지 않을 정도이고 이 곳을 저에게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과 배달이 된다면 자주 시켜먹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다이어트 평생 숙제라고 불리는 요즘.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서 참기 힘들 때 슬픈 마음을 오포케에서 맛있는 포케로 위로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드디어 찾아온 주말, 시간은 벌써 저녁으로 향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저녁 드시면서 오늘 하루도 추억이 가득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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