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설 연휴 전 날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김없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오늘 제가 오전에 점심을 사러 나갔는데 가게의
오픈 시간을 잘못 알았지 뭐예요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너무 추워서 도저히
밖에서 기다릴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때 가볍게 커피 한 잔 마실까 해서
방문했던 매장이 괜찮아서
짧게나마 글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하루에
커피 어느정도 마시나요??
저는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닌데
피곤하거나 일이 많을 거 같은 날에는
가끔식 마시는 거 같아요!
저처럼 피곤은 깨우고 부담 없이
커피를 마시고 싶으시다면 이 곳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그 곳은 바로
lokal coffee
외부
외관
깔끔한 화이트벽에
빈티지한 느낌이 나면서
여긴 어떤 곳인가
한 번쯤 궁금증을 자아내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저의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오늘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
입구
로칼 카페는
지하철역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시는 것과 같이
매장은 크지 않아요
아담한 사이즈라서
안에서 커피를 드시기에는
힘들 거 같아요!
테이크아웃으로
직장인 분들께서
사서 가시더라구요
lokal coffee
내부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 놓으셨어요!
자리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내부는 넓지 않아요!
의자는 2자리가
배치 되어 있구요
야외 의자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날씨 좋을 때 앉아서 광합성을 즐기면
커피 맛이 더 좋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카페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써놓아주셨어요!
lokal coffee
메뉴
메뉴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편이었던 거 같아요!
다른 음료들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저는 가볍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셨답니다!
아메리카노 (3,000원)
원두 설명
사장님께서는 원두를
2가지 정도 사용하고 계신데
아메리카노에 쓰이는 원두는
오른쪽에 놓여진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셨어요!
*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카라멜 같은 단맛, 과일의 산미와 닷말이
균형잡힌 커피로 우유와의 조화도 좋은 누구나 편하게 즐글 수 있는 커피 입니다.
제가 마신 원두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가 따뜻할 때는 비교적
원두의 산미가 잘 느껴지진 않았는데
커피가 점차 식고 차가워지니
산미와 단맛을 더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원두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맛이었어요:)
lokal coffee
위치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4 부경빌딩 102호
(숙대입구역 2번출구 19m)
역 출구와 너무 가깝죠?ㅎㅎ
⏰ 영업시간
07:30 - 19:00
직장인 분들을 위해서인지
아침 일찍 오픈 하시고
일찍 마감 하시는 거 같아요!
* 01/24(화) 대체공휴일
10:00-20:00
살짝의 시간 변동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작지만 굉장한 힘이 느껴진
이 곳 'lokal coffee'
가볍게 커피 한 잔 하고 싶을때
방문하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제가 잘 이용하게 될
카페가 될 거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한 번쯤 방문하셔서
커피 한 잔 드셔보시길 바래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연휴 끝난 후 다시
찾아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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