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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까지 5분? 일본 분위기 물씬| 보문역 '공유' 카페

by forfreee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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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의 셋째주 주말 저녁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신기하면서

흥미로운 곳을 다녀와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여러분

일본까지 5분이라면

믿으시겠어요??

다들 에이~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

정말 5분 밖에 안걸리더라구요ㅎㅎ

(역에서 5분)

저는 지금 일본 나라를 말씀 드린 게 아니구요

바로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를

공유 하고자 해요!

카페는 바로 위에 적혀있는

'공유'라는 카페 입니다

 
50m
 
 
 
 
 
© NAVER Corp.
 
공유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18길 10 1층

📍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8길 10 1층

(보문역 6번 출구 426m)

⏰ 영업시간

08:00-18:00 (평일)

17:30 라스트 오더

11:00-20:00 (토,일)

19:30 라스트 오더

* 빨간날은 휴무 입니다

월-일까지 영업 하시지만

평일과 주말 시간대가 다르니

참고 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출구로 나오셔서

찾아가는 길도 쉬우니

초행길이셔도

쉽개 찾아가실 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신기했고 궁금헸던

'공유' 카페를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보문 카페 | '공유'

외부

보시다시피

공유 카페는 간판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면 카페인지 어떻게 알 수 있냐구요??

바로 저 벽에 붙여져 있는

흰 종이 2장 보이시나요?

'coffee & clothes'

라고 적혀 있죠

맞아요!

글에 적혀있는 것과 같이

공유는 커피와 옷들을

같이 판매하고 있는

카페에요!

일본 분위기에 맞게

그림체와 글씨체도

느낌있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저기 서있는

자전거와 표지판까지

일본에 가야지 느낄 수 있는

표지판이 딱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자마자 알 수 있었어요!

이 곳이구나 ㅎㅎ

똑같은 건물처럼 보이지만

저 표지판 하나로

어딘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입구가 어디냐!

바로

입구

앞에 보이시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약간 허름한 세탁소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따뜻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문 카페 | '공유'

내부

데스크

저희가 주문한 음료를

제조 하실려고 준비 중이신

사장님,,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은 것일지도 몰라요ㅎㅎ

매장 안에 자리는

넓지는 않아서

다인원이 들어가기엔

힘들 거 같아요

(매장 자체가 아담하니 작습니다)

자리가 보통

2~3인석으로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림

힙하면서도

감성적인 그림들이 많았고

그림 왼 쪽에 보이시는

문이 화장실이에요!

일본 잡지

분위기에 맞게

일본 잡지같은

책들도 꽂혀있었구요

카페 음악 또한

일본 가요인 거 같은

노래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잠시나마

일본의 작은 카페에 와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티셔츠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옷들 또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보면서

맘에드는 게 있었지만

저는 참았답니다,,!ㅎㅎ

머그컵

옷 뿐만이 아니라

귀여운 머그컵도

판매 하시고 계신데

옷보다 저 머그컵이

너무 귀여워서

헉! 했답니다


보문 카페 | '공유'

메뉴

메뉴판

메뉴는 첫 장에 적혀있는 게 다였어요

뒷 장에는

똑같은 메뉴들이 일본어로

작성되어있어요!

원두 설명서

사용하시는

원두 설명서도 적혀있더라구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산미가 쎄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엄청 쎄지는 않았어요!

* 아이스로 드시면 산미를 더 느끼실 수도 있어요!

배찌

메뉴판 앞에

일어가 적힌

조그만한 배찌도

구비되어 있으니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앞에는 스티커인데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스티커는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도 하나 겟 해서

노트북에 붙였어요!ㅎㅎ

보문 카페 | '공유'

베이커리

크렌베리 / 초코

고구마

베이커리는 딱 3가지!

있었어요!

크렌베리 쿠키 3,100원

초코 쿠키 3,400원

고구마 브라우니 4,700원

저와 남자 친구는

아메리카노(4,000)와 메론소다(4,000)

그리고 고구마 쿠키를 시켰어요!

인터넷으로 검색 했을 때

메론소다를 생각보다

많이 드셨더라구요

그래서 주문 고고!!


음료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

메론소다 보고

살짝 놀랐어요

색깔이며 비주얼 무엇..!

'메론 소다'

이름만 봐도 어떤 맛인지

대충 예상을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음...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싶었어요,,ㅎㅎ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전 한 입먹고

제 커피만 마셨답니다..ㅎㅎ

그리고 사진에 있는

샤인머스켓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

과일이 엄청 차가우니

드실 때 이가 시려우실 수도 있어요!

조심하셔야 되요!

고구마 브라우니

앞서 보여드렸던

'고구마 브라우니'

좀 더 가까이서

보니까 맛있겠죠🤤

그런데 사실 저는

고구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문하지 않았는데

남자 친구가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 했어요

그래서 저는

별 기대없이

요 아이를 받아서 먹었는데

딱 첫 입 먹자마자

눈이 땡그래졌어요

이 맛은...!

브라우니 사이에 박혀있는

고구마가 눅눅할 거 같고

목 맥힐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끝이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커피랑 너무 잘 맞는

브라우니였어요

방문하신다면

커피와 같이 주문하셔서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추천!!👍


한 주를 마무리 하는 일요일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하루를

별 탈없이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

일요일이라는 시간이

월요일이 온다고 힘들어 하거나

버텨야 된다고 다짐하는 날이 아닌

모두가 웃고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글로

찾아올게요!

여러분 안녕~~

감사합니다!

아! 혹시 카페에 대해

관심이 가시거나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 해서

SNS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https://instagram.com/kyou_yuu_?igshid=YWJhMjlhZ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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