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은 망하지 않는 이유, 전망, 결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금, 부동산과 같은 현물 자산 심지어 주식보다 큰 변동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손해를 보지만 소수는 큰 수익을 거둬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이 고공행진을 달릴 때는 누구보다 찬양하지만 끝 모를 저점을 갱신할 때는 사기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안겨주는 비트코인은 과연 그들의 말처럼 사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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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망하지 않는 이유

 

1. 이미 국가적으로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다.

 

세계 최강국 미국은 비트코인을 23년 10월 기준 50억 달러 넘게 보유 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일찍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고 이는 다른 나라들 또한 엘살바도르의 선례를 따를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습니다.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한 심한 규제로 뜨거운 시장을 식히곤 했지만 자체적인 암호화폐를 개발하려는 노력과 항저우를 블록체인의 도시로 만드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또한 일찍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마련했고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관심과 행동은 단순히 변동성에의한 차익을 위한 것이 아닌 금융 및 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와 전망을 보고 빠르게 진입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세상 사람들이 다 안다.

 

이미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순한 다단계, 폰지 사기 등으로 인식됐던 과거와 달리 각종 뉴스와 언론 매체, SNS, 국가기관의 발표 등에서도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관심은 비트코인의 펀더멘탈을 더욱 단단하게 할 것이며 수 많은 암호화폐 중에서도 비트코인이 살아남을 이유이기도 합니다.

 

3. 화폐로서의 가치를 지녔다.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모든 가치를 지녔습니다. 유동성, 가치저장 수단, 회계의 단위를 지녔으며 거기에 더해 기존의 화폐와 달리 통제하는 세력이 없으며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화폐로서의 가치는 추 후 포스팅을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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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전망과 결말

 

비트코인은 이미 펀더멘탈이 튼튼한 상태입니다. 또한, 화폐로서의 기능도 충분히 수행 가능합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은 수량이 한정된 '금'과 같은 존재입니다. 한정된 수량은 수요가 생길수록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발행량이 한정된 비트코인의 개수는 2100만개입니다. 그 중 전세계적으로 약 370만개의 비트코인은 암호를 분실해 디지털 지갑에 방치된 사용될 수 없는 물량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만약, 사토시라는 익명의 발명가가 이 전부를 보유하고 채굴이 끝나는 시점에서 전부 팔아버리더라도 비트코인은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가격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늘어난 유통량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국 다시 가격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사실, 사토시라는 발명가는 존재유무도 불명확하며 그가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순하게 가장 위협이 될만한 시나리오를 적용해보아도 비트코인의 펀더멘탈과 희소성은 그만큼 탄탄하다는 것입니다.

 

그 때 살껄, 지금은 비싸라며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도 있고 조금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쳐다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떠한 지위를 갖게 될 것인지를 파악하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국가적인 관심과 행동은 결국 개인에게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습니다. 항상 흔들리지 마시고 투자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