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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 용답동] 수제 마카롱맛집 | 모찌토끼마카롱

by forfreee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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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에 용답동에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수제 마카롱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했다.

포장을 위해 다녀온 곳이지만 소개 드리고 싶어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할려고 한다.

이름만큼이나 귀엽고 깜찍한 마카롱들이 많았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모찌토끼마카롱

외관 / 내부

알록달록한 간판과 함께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있는 마카롱 카페

동네에 오래 살면서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우연히 알게 되서 더 신나고 보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다.

매장은 넓진 않지만 친구, 연인끼리 와서 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공간이다.
손님이 없을 시간에는 단체가 와도 충분히 앉을 수 있다.

 
마카롱 이외에도 쿠키와 베이커리도 있으니 원하시는 디저트를 드실 수 있다.
하지만 막상 가면 다른 디저트말고 마카롱을 먹을 것 같다.
 

모찌토끼마카롱 와이파이 정보.

 

wi-fi: U+Net50E0 / pw: 2461BA@79J

 

 

 

모찌토끼마카롱

메뉴

마카롱 이외에도 음료도 주문 가능하다. 모찌토끼마카롱은 디저트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 및 음료들도 판매하고 있다.

모양들이 너무 예쁜 마카롱들이 줄을 서 있었고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3가지만 선택해서 먹어봤다.

우유 마카롱 2,200 / 딸기 3,000 / 크림브륄레 2,500

조개 모양으로 된 마카롱이 먹고 싶어서 봤는데 딸기 맛 하나가 있었다.

검색할 때는 청포도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없으니 아쉬웠다.

제가 구매한 마카롱들인데, 귀엽고 깜찍하니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하나씩 맛을 봤는데 겉면 즉, 꼬끄라고 하는 부분인데 쫀득하고 크림은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다.

* 우유 마카롱 2,200

우유 마카롱이라서 그런지 크림에서 우유맛이 많이 났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먹으면서 물리지 않아서 좋았다.

역시 기본은 배신하지 않다라는 걸 느꼈다.

-> 평소에도 기본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은 분들께는 추천 드리고 싶다.

* 크림브륄레 2,500

확실히 우유 마카롱보다 달았다. 위에 설탕을 녹여서 더 달았고 크림은 우유 보다 가벼워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크림브륄레는 어떤 것이든 실패는 없는 거 같다.

-> 크림 브륄레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거 같아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 딸기 조개 마카롱 3,000

앞서 마카롱들 보다 500~800원 정도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선택한 마카롱이었다. 조개 모양의 마카롱+딸기 조합.. 이건 안좋아할 수 없는 조합일 수가 없다!

맛은 말해뭐해. 딸기의 상큼함이 느끼할 수 있는 마카롱의 맛을 잡아준다. 나의 베스트 마카롱

-> 조개모양+딸기 조합 아묻따 이 조합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모찌토끼마카롱

지도

 
50m
© NAVER Corp.
 
모찌토끼마카롱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중앙23길 16-2 1층,모찌토끼마카롱

 

📎 위치

서울시 성동구 용답중앙23길 16-2 1층, 모찌토끼마카롱

(답십리역 5번 출구 350m)

 

📎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09:30 - 20:00

토요일 09:30 - 19:00

일요일 정기휴무(매주)

📎 주문과 택배 가능 합니다.

3~4일 전 미리 예약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이용해주세요.) / 택배비 3,500원 부터~ 추가요금(부피에따라 추가 택배비 발생)

(쿠팡이츠, 배민 배달 가능합니다.)

주문 및 택배는 인스타그램 들어가시면 됩니다!


🗣️ 추천해주세요!

✔️ 수제 마카롱을 찾고 있다면?

✔️ 색다른 마카롱을 먹고 싶다면?

✔️ 마카롱 맛집을 찾고 있다면?

✔️ 용답동 마카롱 맛집을 찾고 있다면?

등등

 

 

요 근래 맛있는 마카롱 매장을 찾고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동네에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달려가서 사서 먹었다.

그동안에 먹고 싶었던 마음이 풀리는 하루였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소중한 요즘. 여러분들은 어떤 사소함에 감사함을 느끼시나요?

봄이라는 계절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는 현재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짧은 봄을 후회없이

보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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