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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카페, 고즈넉한 분위기 색다른 디저트 '흐릇'

by forfreee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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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소는?

카페 흐릇

고즈넉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흐릇'

업무를 하기 위해 온 곳인데, 분위기와 커피가 맛있어서 단골이 될 것만 같은 이 느낌.

 

흐릇

외관 / 내부

 

- 카페 흐릇 소개,안내글 중 -

 

홍차, 밀크티, 커피 그리고 다과가 있는 편안한 공간의 카페입니다.

상주곶감 크림치즈, 꼬숩미숫라떼, 흐릇 밀크티는 오직 카페 흐릇에서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정성껏 준비하고 한 분 한 분 좋은 기억으로 저희의 공간을 나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붉은 벽돌과 '흐릇' 이라고 작게 쓰여져 있는 간판. 겉으로 보면 어떤 곳인지 관심을 가게 하는 모습이에요.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어있어서 다들 검색하시고 오시지만 걸어가시다가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좌석은 안 쪽까지 있어서 창가 자리를 제외 하고는 5~6자리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쇼파 부터 개인적으로 업무를 보기 편한 창가자리까지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분위기도 따뜻해서 커플분들 이외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간을 보내고 가셨어요.

안그래도 인기가 있는 곳이라서 저도 아침 일찍 준비하고 왔더니 자리가 많아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

주말이나 평일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흐릇

메뉴

문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미니 메뉴판은 자리로 가져가셔서 고르고 다시 드려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인원이 올 때 메뉴 선택하지 어려웠는데 미니 메뉴판을 가지고 가셔서 다같이 확인 후 주문하실 수 있어서 너무 편할 거 같아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 될 때 앞에서 계속 고민하는 것도 죄송스럽고 민망할때도 많은데 이런 시스템이 저에게는 좋게 다가왔어요.

​음료를 주문하시면 사장님께서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피넛초코바인데 평소에 견과류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겠더라구요.

아메리카노 (4,000) / 피넛초코바 (5,500)

 

피넛초코바이기 때문에 피넛보다는 초코의 맛이 강하고 견과류는 고소하게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 위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으로 달달한 디저트의 끝판왕. 달아서 그런지 커피와도 조합이 좋았어요.

달달한 간식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완전 추천!!

위 쪽은 초콜릿, 아래는 피넛으로 견과류로 되어있는 디저트에요. 꾸덕꾸덕한 초코와 고소한 피넛까지 완벽한 디저트였어요.

마치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먹는 느낌을 받으며 먹으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피넛초코바를 먹으며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흐릇

정보 (와이파이)

와이파이 정보고 너무 귀엽게 불여져 있어요. 정보가 작게 적혀져 있어서 두 눈 크게 뜨고 보셔야 되요!

wi-fi : 흐릇_5G / pw: hruit3968! (비밀번호가 헷갈릴 수 있어서 적어놓을게요.)


흐릇

지도

 
50m
© NAVER Corp.
 
흐릇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로 19 1층

 

☑️ 위치

서울시 광진구 군자로 19 1층 (어린이대공원역 4번출구 422m)

☑️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0:00 - 22:00

토요일 10:00 - 21:00 / 일요일 12:00 - 20:00

주말에는 오픈시간과 마감 시간이 다르니, 확인 하시고 방문해주세요.

☑️ 주차 불가

 

🗣️ 추천해주세요!

☑️ 고즈넉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원해요.

☑️ 다과가 있는 색다른 카페를 원해요.

☑️ 광진구에 위치한 카피를 원해요.

☑️ 데이트 하기 좋은 카페를 원해요.

등등

어린이대공원, 건대 사이 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 흐릇.

분위기만 보더라도 너무 가고 싶게 만들어서 오픈런 하게 만든 카페였는데 일찍 일어나서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니,

감사한 하루가 시작이 되더라구요.

사소한 일상에서도 감사함을 찾고 하루를 완성해 가는 게 쉬울 거 같으면서도 어렵게 다가오는데,

카페 흐릇 덕분에 다시금 건강한 생각이 날 수 있었어요.

건강하고 디저트와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낯설지 않고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시간되실 때, 저의 글을 읽으시고 관심이 가시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셔서 건강한 하루를 보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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